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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언론현황취재] 미국 LA의 동포언론사들을 찾아서 [특집] 미국 LA의 동포언론사들을 찾아서 김제완기자 | oniva@freechal.com 승인 2005.05.02 00:00:00 하루 발행 지면 100쪽 넘어 ▲ 미주중앙일보 김성찬편집국장 현재 LA에는 일간지 라디오 텔레비전이 각각 두개씩 있다. 일간지는 미주한국일보와 미주중앙일보, 라디오는 라디오코리아와 라디오서울, TV는 KBS-LA와 KTAN등이 있다. 이외에 주간지가 10여개 나오고 있다미주중앙일보 www. joongangusa.com김성찬 편집국장은 중앙은 신문에만 매진하고 있어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경쟁지인 미주한국일보가 신문과 TV 라디오를 하나씩을 가지고 있는 현실을 빗댄 말이다. 미주중앙은 하루 발행 지면이 100면이 넘으며 편집국 기자도 50여명, 총직원은 200명을 .. 더보기
“동포언론 지원법 추진할 터 ” “동포언론 지원법 추진할 터 ” 미주한국일보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4.16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입력시간 : 2005-04-08 “열악한 처지에 있는 재외동포언론을 지원할 법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 세계 동포언론의 현황을 취재하기 워싱턴을 찾은 김제완(사진) 재외동포신문 편집국장은 6일 본보를 방문, “이번 취재 결과를 토대로 동포언론 지원 육성법의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지난해 3월 약 200억에 이르는 지역신문 발전지원 특별법이 통과된 전례를 들어 성사 가능성을 점쳤다. 한국언론재단의 연구기금을 지원받아 방미한 김 국장은 LA, 시카고, 애틀란타, 워싱턴에 이어 뉴욕, 토론토와 밴쿠.. 더보기
관광객 유치 위해 자전거도로 만들자 관광객 유치 위해 자전거도로 만들자 이미경의원 관광전문가 모임에서 제안 김제완기자 | oniva@freechal.com승인 2005.04.12 00:00:00 지난 3월25일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관광관련 기관의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외국 관광객 늘리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 모임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재외동포재단 이사장도 참석했다. 외국 관광객을 국내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했기 때문이다.이날 모임에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열린우리당 이미경 의원은 지방의 국도에 자전거 길을 만들자고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산하를 체험하게 하는 것도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의원은 국.. 더보기
[동포언론현황취재] LA 시내가 한눈에 LA 시내가 한눈에 승인 2005.04.03 00:00:00 한국언론재단 지원으로 동포언론 현황 취재를 위해 미주를 방문중인 본사 김제완 편집국장이 보내온 LA 전경 사진이다. 가운데 고층건물군이 다운타운이며 뒷산 정상의 흰 부분이 유명한 할리우드 글자이다. 오른쪽 아래는 로스앤젤레스강으로 지난달 수십년만의 집중호우때 비로소 강의 역할을 했다. 코리아타운은 사진의 왼편에 위치해 있다. 대한항공 항공기에서 촬영한 것이다. 김 국장은 3월25일 미국 LA방문을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란타 워싱턴 뉴욕과 토론토 밴쿠버등 7개도시를 한달 예정으로 방문 취재하고 있다. 더보기
방송원고3 모스크바 한인들.. 장태한저서 방송원고3 모스크바 한인들.. 장태한저서 김제완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3.24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모스크바동포들은 눈물을 믿지 않는다 모스크바 동포사회 탐방 IMF 두번 겪고 '독종'들만 살아남아 최근 유가상승으로 러시아 경기 급상승 오늘은 모스크바 한인사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모스크바 한인사회는 IMF를 두번 겪고 독종들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장학정 모스크바 한인회장이 한말인데 정확한 비유인 것같습니다. 97년11월의 한국의 IMF사태와 98년9월 러시아의 모라토리움을 연이어서 겪어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를 겪으며 교민의 숫자도 8천명에서 2천명으로 .. 더보기
한국의 프랑스인- 현황과 생활상 한국의 프랑스인- 현황과 생활상 유럽인 중 가장 많아 '생활의 질' 높아 만족 김제완 | oniva@freechal.com 승인 2005.04.02 00:00:00 재외프랑스인협회(ADFE) 한국지부의 회원인 한국거주 프랑스인은 1천500명에 이른다. 서울거주 외국인중에는 미국 중국 일본인 다음으로 네번째이며 유럽인중에는 가장 많다. 그중에 1천여명이 상사원으로 대종을 이루고 있으며 국내 대학과 학원의 교수 강사들이 100명 정도, 나머지는 공관원등이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20여명에 불과하다. 전세계에 나가 있는 프랑스인은 100만명정도이며 과거식민지였던 알제리 모로코등 아프리카에 가장 많고 유럽 다른 나라들과 인도 캐나다 미국등에 나가 있다. 한국거주 프랑스인들은 소득수준이 높으면서도 연대의식이 강.. 더보기
[인터뷰] 벤자맹 조아노 재외프랑스인협회 한국분회장 [인터뷰] 벤자맹 조아노 재외프랑스인협회 한국분회장 한국인 ‘정’에 이끌린 프랑스 사나이 김제완기자 | oniva@freechal.com 승인 2005.04.02 00:00:00 재외프랑스인협회 한국분회 벤자맹 조아노 회장 한국인들은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서든 백명만 넘으면 한인회를 만든다. 150여개국에 걸쳐 한인회는 그 숫자만도 1천개가 넘는다. 프랑스인들도 이와 비슷한 조직을 가지고 있다. 우리와 다른 것은 재외프랑스협회(ADFE)라는 단일한 조직이 있고 각나라 각도시에 분회가 있다는 점이다. ADFE는 1980년에 한국분회는 지난 96년 만들어졌다. 한국어 유창 토론도 가능 벤자맹 조아노씨는 재외프랑스인협회 한국분회 회장이다. 그가 지난 3월15일 종로경찰서 부근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보기
영사관 개인정보 줄줄 샌다 영사관 개인정보 줄줄 샌다 LA영사관 홈페이지에 동포 주민번호 노출 김제완기자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3.16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LA 한국총영사관을 포함한 주미 한국영사관들의 개인 신상정보에 대한 무감각을 비판하는 기사가 미주한국일보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주한국일보는 최근호에서 3월8일 LA총영사관 홈페이지의 영사업무 문의 게시판에 은행 대출을 위해 LA총영사관에서 위임장을 받은 정모(56)씨와 대리인 정모(51)씨의 주민등록번호가 버젓이 올라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주민등록번호는 한국 하나은행에서 LA총영사관에서 발급한 위임장의 확인을 위해 영사관측에 문의를 한.. 더보기
[시론]청년실업 동포기업이 풀자 [시론]청년실업 동포기업이 풀자 김제완기자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3.11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김제완 편집국장 활로가 뚜렷이 보이지 않는 청년실업문제와 국제화시대의 인력 해외진출을 동시에 해결해줄 해외취업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가능하기만 하다면 도랑치고 가재 잡고, 꿩 먹고 알 먹는 셈이다. 이런 매력때문에 정부가 부쩍 관심을 갖고 덤벼들고 있다. 이해찬총리는 청년실업자의 해외진출을 위해 관련예산을 올해 전반기에 집중 투여하겠다는 방침을 지난해 연말 발표했다. 산자부 국제협력단 산업인력관리공단 등 5개 정부부처에 책정돼있는 350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투입해 4천480명.. 더보기
홍콩 <수요저널> 창간 10주년 맞아 ... 홍콩 창간 10주년 맞아 ... 10년 버텨온 힘은 ‘독자들의 사랑’ 김제완기자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3.01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2월26일자에 발행된 창간 10주년 기념호 홍콩에서 발행되는 동포신문 (www. wednesdayjournal. net)이 2월16일자로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95년 2월15일에 창간호를 낸 이래 469호를 펴냈다. 10년된 동포신문도 보기가 쉽지 않지만, 창간호를 냈던 발행인이 10주년을 맞는 경우를 찾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 홍콩수요저널 이은미 편집장 수요저널의 산파역은 이은미 편집장(39)이다. 남편을 명목상 발행인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