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워크숍참가자 2008-10-13 15:58:10 조회: 888
이번 워크숍 참가 했다가 술자리에서 들은 말입니다만
총회에서 정락석씨가 회장에 당선된건 이미 지난 2월 라스베가스 회의에서
내정된 거라고 합디다.
호주동아의 전모사장이 차기를 노렸지만
정회장이 다루기 쉬운 가장 말랑말랑한 사람을 선택했다는 거지요.
자기 품안에서 키우겠다는 생각인 것같습니다.
새회장을 뽑아놓고 임기는 내년 5월부터라는 것도 그로테스크하고.
호주동아는 이에 반발해서 이번에 참가하지도 않았다고하고..
결국 내정된 사람이 당선된 것인데
단독후보에다 박수 치고 나온 사람들은 바지저고리 된 것이죠.
이번에 회장 뽑는지 알지도 못했다는 사람도 적지 않았는데
이것도 다 작전세력의 작전때문이라는 겁니다.
정회장은 연합회로 이름을 새로 바꾸었는데
여기에도 어떤 이유가 따로 있다더군요.
그 이유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정회장은 결코 물러날 생각이 없는 것같습니다.
연합회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무언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같습니다.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만든 것도 그렇고.
혹시 정치와 관련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누구 잘 아시는 분있으면 글좀 올려주시죠.
2008-10-13 15:58:10
작성자 : 비밀번호 :
호주동아 2008-10-19 20:48:46
호주동아 전 사장은 비향기료가 아까워서 못왔다고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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