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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기사

영사관 개인정보 줄줄 샌다 영사관 개인정보 줄줄 샌다 LA영사관 홈페이지에 동포 주민번호 노출 김제완기자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3.16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LA 한국총영사관을 포함한 주미 한국영사관들의 개인 신상정보에 대한 무감각을 비판하는 기사가 미주한국일보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주한국일보는 최근호에서 3월8일 LA총영사관 홈페이지의 영사업무 문의 게시판에 은행 대출을 위해 LA총영사관에서 위임장을 받은 정모(56)씨와 대리인 정모(51)씨의 주민등록번호가 버젓이 올라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주민등록번호는 한국 하나은행에서 LA총영사관에서 발급한 위임장의 확인을 위해 영사관측에 문의를 한.. 더보기
홍콩 <수요저널> 창간 10주년 맞아 ... 홍콩 창간 10주년 맞아 ... 10년 버텨온 힘은 ‘독자들의 사랑’ 김제완기자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3.01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2월26일자에 발행된 창간 10주년 기념호 홍콩에서 발행되는 동포신문 (www. wednesdayjournal. net)이 2월16일자로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95년 2월15일에 창간호를 낸 이래 469호를 펴냈다. 10년된 동포신문도 보기가 쉽지 않지만, 창간호를 냈던 발행인이 10주년을 맞는 경우를 찾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 홍콩수요저널 이은미 편집장 수요저널의 산파역은 이은미 편집장(39)이다. 남편을 명목상 발행인으로 .. 더보기
김영옥대령 활약상 김영옥대령 활약상 적군생포 전선 뚫어 김제완기자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2.01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차대전 당시 유럽전선에 참전한 김대령의 공적은 신화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 먼저 프랑스정부로부터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게한 공적은 다음과 같다. 김대령은 지난 1944년 미 육군 442연대의 100대대 작전장교로 전투에 참가했다. ▲ 프랑스 보슈산맥 인근의 마을성당. 성당문 옆의 동판에 김영옥 대령의 공적이 새겨져 있다. 이부대는 ‘끝장을 본다(Go For Broke)’를 모토로 한 일본계 미국인들로 구성됐으며 김대령의 당시 계급은 대위였다. 김대위는 이 부대를 이끌고.. 더보기
조선족 해안도시로 진출 조선족 해안도시로 진출 김제완기자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1.30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개혁개방 20여년간 중국 조선족들의 거주분포에 뚜렷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흑룡강신문은 1월18일자에서 조선족들이 기존의 동북3성 농촌지역에서 벗어나 점차 경제개발지역인 해안도시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조선족 분포도 이 신문은 "중국 한겨레사회 거주판도 새롭게 형성" 제하의 기사에서 다음의 5대 거주판도(오른쪽 지도 참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심양 대련을 중심으로 한 동북지역 △북경 천진의 경진지역 △청도 위해 연대등 산동지역 △남경 의오 포동등 상해지역 △심수 광주등 광동.. 더보기
이응노 미술관 소개 이응노 미술관 소개 김제완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1.29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위치 :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512-2 연락처 : 02-3217-5672 예약가능여부 : 가능 휴무일 : 월요일 시설안내 : 1층전시실, 2층전시실 고암 이응노(顧菴 李應魯, 1904-1989)는 20세기 한국의 역사를 통과하면서 자기완성을 이룩한 작가이다. 실패, 이에 대한 예찬과 폄하는 우리 현대사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고암은 예외적인 작가라기보다는 오히려 정도(正道)의 한국화가이다. 고암은 스스로 ‘나의 작품 경향은 언제나 우리 민족미술을 새로운 표현으로 국제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 더보기
다시 고암을 생각한다 고암 이응노탄생 100주년 기념전시회 다시 고암을 생각한다 고암 이응노탄생 100주년 기념전시회 김제완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1.29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번 전시는 이응노화백(1904-89)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이다. 그 동안 이응노화백은 근접하기 어려운 작가의 한사람이었다. 정칟사회적 상황이 민감하게 교차되는 현대사 속에서 이응노화백은 그의 예술적 재능과 성과를 제대로 평가받지를 못했다. 이번 100주년 기념전은 작가로서의 전체 화업을 회고하는 전시이다. 동양화의 현대화를 모색했던 고암의 작품세계를 펼쳐보임으로써 우리 화단에서 그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확인하는 일이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더보기
해외홍보원, 한국 이미지 제고방안 토론 해외홍보원, 한국 이미지 제고방안 토론 김제완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1.26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은 18일 오후 시내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국가이미지 제고를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고 `한국'을 해외에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미국, 독일, 일본의 성인남녀 3천명 가운데 65%가 "한국에 호감이 간다"고 응답한 최근 해외홍보원의 `한국 호감도 조사'를 토대로 이뤄졌다. 여론조사를 실시했던 ㈜한국리서치 심재웅 상무이사는 조사 결과를 소개하는 주제발표에서 "국가 마케팅은 앞으로 국익을 고려한 실리적, 통합.. 더보기
[책소개] 두주먹 불끈 쥐고 읽는 통한의 역사 [책소개] 두주먹 불끈 쥐고 읽는 통한의 역사 김제완 | oniva@freecha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1.24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민족공동체발전협회 지음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호텔 뒤편에 석촌호수가 있다. 그 호수가 뒤편 석촌역 6번출구로 나와 삼전동 방향으로 걷다보면 골목길 안쪽에 공원이 보인다. 그곳에 대리석으로 된 커다란 돌비석 하나가 서있다. 이 비석이 바로 360년전 우리나라가 청나라 오랑캐의 침략에 맞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배한 기록을 담은, 공식명칭이 대청황제공덕비인 삼전도비이다. 조선의 임금이 오랑캐의 왕에게 무릎을 꿇고 항복한 곳이 바로 삼전도이다. 우리민족의 가장 큰 영광을 .. 더보기
이명박 인터뷰 "LA 한인회장은 미국정부가 뽑는다" 이명박 인터뷰 "LA 한인회장은 미국정부가 뽑는다" 2005년 07월 31일 (일) 재외동포신문 아래 기사는 김제완 기자가 당시 재외동포신문 편집국장으로서 이명박 시장을 인터뷰한 것이다. 인터뷰 답변중에 이명박당시 시장은 "LA 한인회장은 미국정부가 뽑는다"고 대답해 미국동포사회에 대한 인식의 일단을 드러냈다. ---편집자 [이명박 서울시장]“재외동포 참정권 넓히고 취업의 벽 허물겠다” 특별기획- 시민사회가 그리는 한국의 미래상 [39호] 2005년 07월 31일 (일) 00:00:00 김제완기자 oniva@freechal.com 한국사회가 풀어야할 숙제가 쌓이고 있다. 정치개혁, 행정복합중심도시 건설, 저출산과 노령화,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재, 보혁간 갈등, 노사정의 팽팽한 대립, 그리고 끝없이 평행선.. 더보기
[2008재외동포정책토론회] 신상문국장 발표 구소련 지역 동포정책에 대한 제언 -연해주 고려인을 중심으로 2008년 01월 17일 (목) 동포정책토론회 신 상 문 동북아평화연대 사무국장 재외동포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국가전략의 실현에 기여해왔다. 반면 우리 정부는 국가전략에서 재외동포 지원사업을 배제하거나 외교전략의 하위범주 정도로 치부해왔다. 이는 중요한 국가자산으로써 재외동포가 갖는 힘을 배제함을 의미하며 이미 한반도 전체 인구의 10%를 초과하고 있는 국가에너지를 방치한 것이다. 북방 동포의 경우는 모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대상이어서 지원 없이 미래를 설계하기 힘든 위치에 있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동북아 전략을 제시했지만, 우리 사람에 대한 전략은 턱없이 부족했다. 북방이 우리에게 중차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