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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기사

[재외동포언론토론] 재언협의 현재와 같은 문제 해결없이는 존립 자체가 불필요하다


 
 작성자 : 유로저널 김 훈  2008-10-09 03:28:31   조회: 959   
 
 
 

저는 주간신문 유로저널 김 훈 발행인입니다.

저희 유로저널은 유일하게 전 유럽 한인 사회 16 개국(13개 지사 설치)으로 64면 전면 타블로이드판 칼라와 최대 발행 부수를 통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재언협을 탈퇴(자신들은 제명 주장,별지 참조)한 전회원사로서 재언협에 대해 왈가불가 할 말이 없을 뿐만 아니라 관심도 없다가 이번 논쟁 참여의 권유를 받고 글을 올립니다.

여러 가지로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으나,이런 문제들의 발생 가능성은 정채환 집행부가 발족하면서 이미 예견된 점들입니다.

저는 현재 재언협에 별로 관심이 없어,현재 상황을 잘 몰라서 18개월 전에 써 두었던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그대로 올립니다.


 ****** 우선 제가 2 년전에 탈퇴하게 된 동기를 간단히 적겠습니다. *******


1,최소한 동포언론사들의 모임인 이 단체의 운영은 다른 한인 단체보다 모범적이고
 민주적이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재언협은 모든 것은 불과 몇 사람에의해 임원회의나 회원등 협회의 아무 동의도
 없이 밀실에서 결정된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재언협 1 기 부회장을 2 년간 맡으면서 단 한 번 행사에 빠진적이 없는 대도 단 한 번도
 재언협 운영에대한 회의 소집이나 임원 소집이 없어 참여해 본 적이 없었다.

심지어 회장선거를 한다는 데도 총회 소집,혹은 메일상 연락이나 입후보 등에 대한 내용을 저를 비롯한 그 누구도 몰랐던 것이었다.
항상 정채환 회장,이영주 사무국장이 재언협 부회장,간사 등 임원들 누구와도 상의없이 독단적이고 일방적 결정을 내렸고,5 명의 부회장,5 명의 지역 간사들은 내용도 모른 채 행사에 참여해야했고,심지어 행사 일정도 몰랐다.

그리고 자신들의 이와같은 운영에 이의를 제기하면 다음 행사에 초청하지않아,자동적으로 명맥상 회원일 뿐이지 허수아비에 불과하게 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에따라 각종 행사가 열릴 때마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고 요리하기 쉬운(내용을 모르고 처음 참석하니 박수만치는) 회원사,비회원사들만을 초청하여 재언협의 기능을 유명무실하게 만들어 자신의 회장직 유지에 만전을 기해 왔다.

그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이거나,처음 참석해 내용도 모르거나 서울 구경에 마음이 떠 있는 사람들만을 초청했고,문제점을 지적했거나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과 자신들의 운영 방법에 이의를 제기할 만한 사람들을 철저히 배제시켰다.

특히,몇 사람들이 OKMEDIA 의 게시판에 반론이나 이의를 제기하는 것 마저 두려워 회원란 혹은
 게시판마저 막아버리는 군사 독재시절에나 가능했던 만행을 서슴치 않았었다.

이러한 단체의 임원이나 회원은 곧 그들 몇 사람의 꼭두각시이거나 자신들의 위치 유지를 위한 도구에 불과했을 뿐이었다.

재언협의 발족 동기와 목적에 전혀 관계없이 특정인들의 영욕과 연합이 회원사들의 기사 제공으로 수 년동안 지원했던 당시의 지원금조차도 회원사들의 발전에 쓰이지 못했고.
그 지원금 지원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일체 함구하고 있다가 나중에 연합측 관계자들이 일부 회원사 지인들에게 흘러내보낸 뒤 정 채환 회장에게 확인 요청뒤에서야 드러났었다.
우리 회원사들중에는 프린터기를 못사서 등사기를 사용하고 있고,3 번 망한 뒤 4 번째 다시 일어서서 재몸부림을 치고 있다는 비화도 있었는 데.


2,아무리 영세한 동포 언론사일지라도 언론이라는 자존심이 있는 데 그래도 한 지역 내에서 동포 언론사를 연합뉴스 통신원만도 못하게 전락시킨 데 합류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재언협 싸이트는 OKMEDIA 시절에는 독립 싸이트를 갖고 회원사들이 제공한 기사들로 메워지면서 회원사들이 그 기사를 활용하기도 했지만,지금은 재언협 싸이트는 연합이 만든 한민족쎈타의 구석에 처박혀 있어 기사도 동포 언론사들이 필요한 기사들이 아니라 연합이 필요한 기사 위주로 게재되어 있어 우리 동포 언론사들에게는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수 년전 재언협 기자대회때 연합뉴스의 모 기자가 강연시 우리 연합에는 이러이러한 기사가 필요하다고 강의를 하면서 그래야만 한국에서 뜬다고 그 요령을 가르치는 데 여러분들은 어떠셨는 지 몰라도 저는 정말 구역질이 나고 치욕적이었다.

유로저널은 연합보다도 더 많은 유럽 내 기사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지만,기자협회의 한 회원사에 불과한 연합뉴스의 통신원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해 재언협 회원으로 남아있어야할 이유가 없었다.
물론 회원사들이 개인적으로 지사를 하든,특파원을 하든,통신원을 하든에대해서는 일체 왈가왈가할 필요가 없다.

재언협의 탄생은 기자협회의 초청에의한 해외 동포 기자대회를 중심으로 해서 탄생한 단체이다.
우리 동포 언론사들이 기자협회의 회원사가 된다면 몰라도 개인이 아닌 재언협 협회가 통째로 연합의 통신원 수준으로 전락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있다고 사료된다.
물론 영세하고 전문적이지 못해 연합의 기사를 인용하는 입장에서 불가피하다면 충분히 이해하고 싶다.


3,현 집행부의 재언협 운영과 재언협의 위치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 재언협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정채환회이자 연합뉴스 한민족 쎈타의 한 하부 조직에 불과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미 위에서 말한 듯이 모든 운영은 정채환 개인과 연합의 일방적인 운영으로 이루어진다.
단 ,한 번도 운영을 위한 총회는 고사하고 최소한 임원들 회의조차하지 않았고 임원들을 자신의 회장직 유지를 위한 하나의 도구 정도로만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유는 돈이 없고 회의 소집을 해도 안올 것이라는 가정을 내세우고 있지만,예를 들어 행사 하루 전 혹은 하루후에만이라도 임원 회의 소집한다면 총분히 가능했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은 회의 소집할 능력도 없고,회의 소집에 필요한 경비 걱정해야하는 사람이 즉 회의조차 할 수 없는 협회를 이끌겠다는 것인 지 그리고 어떻게 4 년씩이나 회장을 하겠다고 용감하게 나서는 것이었는 지 요즘 미국 신문 연합 돌아가는 것을 보니 이제 이해가 간다.


4, 지난 번 재언협 회장 선거는 분명히 공고를 하지 않아 회원들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행사
 치 못하게 함으로써 정상적인 회장 선거로 볼 수 없기에 현 집행부는 정상적이지 못해 인정
 할 수 없다는 것도 저의 주장입니다.


재언협 정관"제5조 (회원관리)는 본회의 회원은 평등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진다."고 되어있다.
회장 선거를 하는 데 정기 총회 공고와 회장 선거를 사전 공고를 하지도 않고 선거 10 분전에 갑자기 투표지 나누어주고 선거를 한다는 것은 초등학교 선거에서도 없는 일이다.

특히,정 채환씨는 정기총회와 회장선거 공고를 기자협회와 관련시키고,장소를 거론하면서 불가피하다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어서 이해가 가질 않았다.
정기총회 공고와 회장선거 공고는 당시의 경우 OKMA 회원방이나 회원사들에게 메일을 보내 정관에 의한 기간내에 공지하면 되는 것이지,무슨 돈이 들고 장소가 필요한 지 이해가 전혀가질 않는다.

물론 골때리는 재언협 정관은 "제14조 (회장선출)에 회장은 별도 선거 규정에 의거 선출한다."고만 규정하고 있지 총회나 별도 규정이 없다.
그렇다면 "제28조 본 규약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것은 통상관례에 따른다."를 도입하여 통상 관례를 따라야 한다.

통상 관례란 우리 모두가 해외에 거주하느니 만큼 해외 동포들의 각종 단체들의 정관에서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같다.(물론 해외 단체를 도입하지 않아도 뻔하지만)
대부분의 한인단체 정관은 회장 선거나 총회 개최 건에 대해 최소한 1 개월 이상전에 공고하도록 되어있다.
다시 말하면,어느 단체나 총회없이 선거는 있을 수 없고,특히 총회 공고도 없는 상태의 선거는 더욱더 인정될 수 없다.
더군다나 총회 공고는 고사하고 회장선거 공고 조차 없었다는 것은 당일 참석한 사람들을 통한,그 사람들을 위한,그 사람들끼리 회장을 선택해 뽑겠다는 것으로 이는 아무리 별별장없는 동포언론사들이라고는 하지만 선거의 기본 상식을 도외시한 것이다.

또한,지난 회장 선거를 위한 모임장은 재언협에서 초청한 회원들이 아니라 기자협회가 초청한 재외동포언론인들인 것이다.
게다가,정 채환 전 회장은 기자협회에 여러 가지로 우리 회원들의 참여를 더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우리 회원사들이 아닌 재외동포언론사들도 다수 참여했다고 밝혔었다.

기자협회가 모아준 재외동포 회원,비회원을 통해 선거를 했다면 결국 재언협 회장을 선출한 것이 아니라 당일 선거에 참석한 " 기자협회초청 37(?)개 회원사"들의 회장이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 재언협 회장 선거나 총회 소집은 다시 이루어져야하고 "기자협회초청 37(?)개 회원사"에서 선출된 분들은 그 단체의 임원직은 평생하셔도 좋으나,우리를 대표하는 재언협의 임원의 자격을 인정할 수가 없었다.

5,여기서 유로저널과 코글로의 관계에 대해 밝힌다.

유로저널은 어느 언론 기관이든 자신들이 필요하다면,출처만 밝히고 사용하는 것을 허락한다고 이미 okmedia에서 밝혔다.

코글로에서도 문의가 와서 출처만 밝힌다면 좋다고 허락했고,당시에 야후에 주당 30-50 개의 기사를 게재했었다.
어떤 조건이나 대가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
그리고 유로저널이 okmedia에 기사 게재를 중단했던 이유는 이미 밝혔듯이 연합의 통신원 노릇은 하기 싫었었다.
그리고 기사비로 몇 십만원 지급하는 것 정말 역겨워 지급한다고 통보된 금액 수령 거부했던 것이다.
동포 신문사의 수준과 등급을 연합의 입맛에 올린 기사에 맞춘다니 더더욱 밥맛이 확 떨어지고 말았었다.
우리는 연합이 필요한 기사가 아니라 우리 지역 동포 사회가 필요한 기사를 제공한다는 것이 기본이 아닌가 ?

6,마지막으로 재언협 회원님들께 부탁드린다.

재언협은 해외 동포 어느 단체들과는 달라야 함에도불구하고 그 운영 등에 있어서는 더욱 지저분해 그나마 언론인이라고 인정받고 지내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 짝이 없다.

이제 기자협회나 재언협에서 초청하는 행사에 참여할 때는 소신과 그 행사 목적을 분명히 인지하고 참석했으면 한다.어려운 여건 속에서 서울 구경 한 번하는 데 비행기 요금도 감해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관광시켜준다니까 얼씨구하고 참석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특히,언론사 발행인들은 직원들을 대신해 보낼 때 좀 더 책임감있고 무게가 있는 직원들을 보내서 회원사로서의 소신있는 발언과 그 발언에 회원사로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재언협이 무슨 구경이나 시켜주는 데 일조하는 단체가 아니라 재외 동포 언론사들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
돈 몇 십만에 재외동포들의 자존심을 파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재언협이 모든 회원사들에게 꼭 필요한 단체는 아니지만,그래도 기왕 발족해 활동하고 있으니,
처음 발족 당시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제대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
그래도 과거의 직업이 무엇이었든 지 현재 언론인들이라면 해외에서 말많은 한인단체들보다는 최소한 조금만은 나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제 단체명도 바뀐다니 이를 제 1 회라고 명명하고 새로운 도전과 함께 더욱더 발전하고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유로저널 발행인 김 훈 드림
+44 208 949 1100 eurodirector@eknews.net
 www.eknews.net

 *** 혹시 서울에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계실 분들 소
 주 한 잔 합시다.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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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와 같은 이유로 2 년전에 이미 재언협 회원사 명단
 에서 저희 회사의 정보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탈퇴서를 내려고 해도 정상적인 회장 선거에 의해 당선이
 안된 일종의 모리배 같은 사람에게 낼 수가 없어 탈퇴서대
 신 회원사 명단에서 삭제해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들은 야비하고 파렴치하게 제가 정보 삭제를 요구한 지
 약 한 달만에 전 회원사들에게 제명 통보서를 보냈습니다.
제명이 어떤 절차에 이루어졌는 지,회원들이나 최소한 회장
 단 회의를 거쳐서 이루어졌는 지 (제가 듣기로는 그런 일은
 없었다고 들었음) ,그리고 제명시 기본적으로 이루어지는
 소명 기회를 주었는 지 (물론 없었지만) 도 모르고 일방적
 통보를 보냈습니다.

한 마디로 무식하고 제왕적 사고를 갖고 행해진,영세한 재
 외동포사들이라고 아예 무시하는 야만적인 생각과 그 과정
 에의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무슨 양아치 집단도 아니고 버젓이 정관이 있는 데도 회장
 선거 공고도 없고,총회 소집도 없었고,회원들에게 회장 출
 마 기회나 그 연락 조차도 없었던 상태에서 재언협이 소집
 한 모임도 아닌 기자협회에서 회원사들과 관계없이 초청된
30 여명이 모여 이루어진 선거가 어떻게 재언협 선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

그것도 선거 10 분전에 선거한다고 떠들면서 종이 나누어
 주고..
전 유럽 17 개국가로 유일하게 배포되는 저희 유로저널에서
 는 현 집행부를 인정치 않을 뿐만 아니라,재언협이 연합뉴
 스의 하부 조직 역할을 하고 있는 한 재언협 복귀는 물론
 재언협을 인정치 않을 것임을 선언합니다.

저희 유로저널은 현 재언협을 “연합통신 재외동포언론인들
 모임회”정도로 현재까지 생각해왔습니다.
2008-10-09 03: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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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8-10-09 17:35:19  
 
재언협 전사무국장 이영주씨가 운영자에게 전화를 걸어와 위 글의 일부 내용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항의하면서 소송을 할수도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운영자는 곧 이 사실을 김훈씨에게 알렸고 이같은 과정을 거쳐 김훈씨는 관련부분을 수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