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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기사

[동포전담기구] 이상민의원 장관급 '재외동포처' 총리실 아래에 이상민의원 장관급 '재외동포처' 총리실 아래에 한인회장대회 ‘정당별 재외동포정책포럼’에서 밝혀 주목 2009년 06월 24일 (수) 세계로 ▲ 왼쪽부터 한나라당 박준선의원 민주당 김성곤의원 자유선진당 이상민의원 24일 오후 세계한인회장대회 행사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정당별 재외동포정책포럼’에서 자유선진당 이상민의원의 발언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의원은 현재 동포사회의 빅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동포전담기구에 대해서 언급하며 각부처 정책의 콘트롤타워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장관급의 재외동포처로 국무총리 산하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조직법상 국무총리 산하에 집행기관을 둘수 있는지 플로어의 질의가 곧바로 나왔다. 이의원은 총리하에 둔다고 해서 상위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의원실 관계자는 다음달 .. 더보기
[동포전담기구] 남문기회장 부총리급 '재외동포부' 설치해야 남문기회장 부총리급 '재외동포부' 설치해야 26일 당선축하 리셉션에서 밝혀 2009년 06월 27일 (토) 세계로 ▲ 남회장이 정건수 건국대 동문회장 김경희 재단이사장 오명총장 이경재의원 정병철준비위원장등과 축하케익을 자르고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남문기 차기회장은 현재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재외동포전담기구를 재외동포부로 승격해서 부총리급이 맡아야 한다고 발언해 관심을 받고 있다. 남회장은 26일 저녁 건국대학교 더클래식500에서 열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당선축하 리셉션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 근거로 700만 재외동포가 하나의 국가이고 대한민국 발전의 근간이므로 부총리급이 맞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외교부 산하에 재외동포청, 해외교민청을 두자는 법안을 발의했고 자유선진당이 국무총리 산하에 .. 더보기
미주한인총연합·세계로신문, 이명박 정부에 바라는 정책토론회 “재외동포 이중국적·10개의석 할애해야” 미주한인총연합·세계로신문, 이명박 정부에 바라는 정책토론회 2008년 01월 16일 (수) 인터넷저널 ▲ 사진왼쪽부터 △신상문 동북아평화연대 사무국장 △양창영 호서대 교수 △김희철 전 토론토한국일보 편집국장 (김승리회장 원고 대독) △김제완 세계로신문 대표 △김영근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이종훈 국정경영원 원장 △이경태 폴리시앤리서치 대표 △김용필 중국동포타운신문 편집국장 △현선일 재일민단 서울사무소장 -세계로사진 3백만 재외동포 참정권 부여를 위한 선거법 개정이 헌법재판소의 주문대로 올 말까지 완료된다 해도 권리 행사가 2012년에나 가능해 올 총선에서 정당들이 협의해 최소한 10석은 비례대표로 할애해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재외동포의 권익향상과 지.. 더보기
한나라당 비례대표 신청 이용태 전 LA한인회장 김덕룡의원의 빈자리 채울터 한나라당 비례대표 신청 이용태 전 LA한인회장 2008년 03월 18일 (화) 세계로 ▲ 이용태 전 LA한인회장 -세계로사진 "김덕룡의원의 빈자리를 채우겠습니다." 김덕룡의원의 충격적인 공천 탈락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인 17일 오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만난 이용태 전 LA한인회장은 국회에 진입한다면 어떤 일을 하겠는가 고 묻자 이처럼 말했다.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청을 마친 이회장은 김의원의 빈자리가 워낙 커서 일부밖에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동포출신이 비례대표에 진입하지 못하면 앞으로 국회에서 누가 해외동포를 챙길 것인가 걱정이라며 김의원 탈락 항의 시위가 LA에서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회장은 '재외동포국회의원만들기추진운동'이 선정한 15명의.. 더보기
"포천에 동포타운 건립하겠다" "포천에 동포타운 건립하겠다" [세계로Only] 포천시장에 도전 차상구씨 2008년 04월 20일 (일) 세계로 ▲ 지난 2월 미주총연 주최 이명박대통령 취임축하연에서 인사말하는 차상구씨 미국 시카고 출신 공인회계사 차상구씨(56)가 6월4일 실시되는 보궐선거에서 포천시장에 도전한다. 차씨는 지난 총선에서 연천 포천 지역에 출마해 한나라당 경선에서 2등으로 낙선했었다. 차씨는 이번에 한나라당 공천을 못받으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며 배수의 진을 쳤다. 포천시청 부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찾아간 기자에게 그는 이처럼 결연하게 말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위해 단체장이 사임한 8개 지방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가 함께 실시된다. 차씨는 포천시민은 CEO시장을 원한다면서 당선되면 해외투자유치에.. 더보기
유장관 남문기회장에 "앞으로 오래 사실 것" 유장관 남문기회장에 "앞으로 오래 사실 것" [세계로Only]손석희프로 인터뷰하고 욕설문자 150개 받아 2008년 05월 22일 (목) 세계로 ▲ 남문기 LA한인회장 -세계로 사진 유명환 외교부장관이 남문기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장에게 “앞으로 오래 사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돌발성 멘트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미국산 쇠고기 기자회견을 하고난 다음날인 5월10일 롯데호텔 조찬모임장소에서 나왔다. 남회장은 평생먹은 욕보다도 많은 욕을 한꺼번에 먹었다고 말해 이 자리에서 화제가 됐다. 남회장은 5월7일 MBC라디오의 인기프로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미국산 LA 갈비 문제없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그 직후부터 핸드폰으로 문자가 쏟아져 4시간만에 무려 150여개의 욕설과 저주의 말들.. 더보기
세계로 주최 이광규 교수 강연회 열려 "한미FTA 시대 한국어 해야 경쟁력 있다" 세계로 주최 이광규 교수 강연회 열려 2008년 03월 28일 (금) 세계로 ▲ 재외동포사회의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중인 이광규 전 서울대교수 "재외동포사회의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이광규 교수(전 서울대 교수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강연이 대학로에서 열렸다. 새계로신문과 동북아평화연대가 공동주최한 이번 강연은 2006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임기를 마친뒤 미국에서 1년여동안 동포사회를 연구하고 돌아온 이교수의 연구성과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이민으로 만들어진 미국에 200개의 민족이 살고 있는데 이중에 이민온 날짜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민족은 한국인뿐이라고 말했다. 연방정부는 1월13일을 한국의 날로 지정했다. 이처럼 민족 의식이 .. 더보기
[인터뷰]"동포청 참정권 제가 맡겠습니다" [세계로Only]중국동포출신 조원진 18대총선 당선자 인터뷰 2008년 04월 11일 (금) 세계로 “동포청 참정권은 앞으로 제가 맡겠습니다.” 재외동포출신으로 18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조원진 당선자(49)는 동포정책 관련한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밖에서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차별이 없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필요한 심부름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공천과정에 동포출신이 전멸한 터에 11일 아침 북경의 재중국한인회에서 당선 소식이 날아왔다. 세계로는 대구의 선거사무소로 부랴부랴 연결해 전화로 인터뷰했다. 조당선자는 대구 달서병에서 친박연대로 나와서 한나라당을 꺾어 파란을 일으킨 후보들중 하나이다. 조당선자는 동포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이 현재의 재외동포재단으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