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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참정권 기사

[격렬토론3] 조광동 주간이 보내온 재반론 토론3/ 조광동 주간이 보내온 재반론 2008년 04월 02일 (수) 조광동 ▲ 사진 시카고라디오코리아 홈페이지 www.chicagoradiokorea.com 김제완 국장님께, 보낸 주신 편지 잘 받았습니다. 김국장님이 재외동포 문제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시는 것을 먼발치로 보고 있습니다.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은 보기가 좋습니다. 저는 제 의견과 달라도 이상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때로는 서로 의견이 달라서 불꽃이 튀기도 하고 감정적으로 되는 경우도 많지만, 그 잇슈가 지나면 생각이 다시 같을 수 있지 않습니까? 제가 국장님을 시카고에서 뵈었을 때 국장님이 남다른 열정을 가진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마음속으로 격려를 드리.. 더보기
[격렬토론2] 시카고 라디오코리아 조광동주간님께 토론2 /시카고 라디오코리아 조광동주간님께 재외동포국회의원만들기추진운동 비판에 보내는 반론 2008년 03월 27일 (목) 김제완 조광동 주간님 오랫만입니다. 3년전 이맘때 시카고 한미티비 부사장 방에서 뵈었을때 선비같은 꼿꼿한 풍모가 기억납니다. 당시 미국사회와 시카고 동포사회를 설명하면서 시카고 사람들은 딸을 LA에 시집보내지 않는다는 말이있다며 LA나 뉴욕만 보고 미국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도 잊혀지질 않네요. 저는 그때 뵙고나서 동포언론 종사자들중에 이런 분도 있다~라고 외치고 다녔더랬습니다. 조주간님께서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최근에 발견했습니다. 재외동포국회의원만들기추진운동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중에 있던 기사들을 보고 쓰신 글이었죠. 글의 형식이 구어체인 것으로 보아서 시카고 라디오코.. 더보기
[격렬토론1] 한국 국회의원이 되려는 꿈/조광동 2008년 03월 10일 (월) 시카고 라디오코리아 미국 대통령선거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한국 국회의원 선거 문제로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무개 후보가 아무개 당 공천에서 탈락됐다는 보도가 미주 한인신문에 오르내리고 재외국민 참정권연대와 재외국인 유권자연맹이 중심이 되어 "재외동포 국회의원 만들기 운동"을 결성하고 재외 동포를 대변할 국회의원 비례 대표 할당을 촉구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여야 정당에서 각각 최소한 10석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재외동포 국회의원 만들기 운동이 여야 정당에서 10석의 비례대표 할당을 요구한 논리적 근거는 한국 인구 평균 16만 명당 대표 1명이 국회에 진출했기 때문에 참정권을 갖게 되는 3백만 재외 국민의 의석은 17석이 되어야 한다.. 더보기
재외동포대표 국회에 진출해야 하는 이유 2008년 01월 15일 (화) 세계로 지난해 1년동안 지속됐던 재외국민 참정권 되찾기 운동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지난해 대선에 이어 올해 4월총선에도 한표 행사의 꿈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재외국민의 선거참여를 위한 선거법 개정작업을 해야 한다. 재외국민은 선거법이 개정되는 시점부터 유권자의 자격을 얻게 된다. 비록 선거권 행사는 2012년 총선과 대선부터 시작되지만 유권자 자격은 18대국회 회기의 3/4이 넘는 시기동안 계속된다. 이같은 근거에서 300만 재외국민의 대표자를 18대국회에서 할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각정당이 이번 총선부터 비례대표 의석에 재외국민 몫을 할애하는 것이 대의정치 구현에 합당한 조치이다. 현재 5천.. 더보기
‘세계속의 이탈리아당’ 최초의 재외동포당 2009년 07월 01일 (수) 세계로 외국에 사는 국민에게 주어지는 가장 완벽한 참정권 제도는 무엇일까? 그동안 주민등록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재외국민에게 선거권 피선거권과 국민투표권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재외국민이 스스로 선출한 대표를 본국에 보내 주권을 행사하는 정치제도인 ‘대의제(代議制)’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사건이 일어났다. 이법에 따라 2004년4월 첫 번째 실시한 선거에서 하원 12명 상원 6명등 18명의 재외국민대표자를 선출해서 본국의회에 보냈다. 그중에는 세계속의 이탈리아당이라는 이름의 정당 깃발을 들고 1명의 하원의원이 당선됐다. 이 당은 세계 최초의 재외동포당이라고 할수 있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선거에 참여한 이탈리아 국적을 가진 전 세계.. 더보기
[koreaherald ]'Voting rights belong to all citizens' 2007년 04월 22일 (일) koreaherald In 1997, Kim Je-wan, a Paris-based journalist, published an article delving into overseas Koreans' deprived voting rights for elections taking place in their homeland. "I never realized that it was the first-ever newspaper article covering the topic," Kim said. Nor did he imagine the story would generate repercussions among his compatriots worldwide that would event.. 더보기
[koreaherald] Overseas Koreans lobby for suffrage Overseas Koreans lobby for suffrage 2007년 04월 17일 (화) koreaherald Leaders of overseas Korean communities will launch a joint effort today to fight for their voting rights ahead of the December presidential poll. The association will campaign for a revision to the current election law, which denies suffrage for about 2.8 million Koreans residing abroad. The group will be inaugurated in a ceremony.. 더보기
[koreaherald] Momentum builds for overseas Koreans' suffrage Momentum builds for overseas Koreans' suffrage 2007년 04월 24일 (화) koreaherald Korea is gearing up for a major stride in advancing representative democracy as lawmakers push to grant millions of overseas Koreans the right to vote in domestic elections for the first time in 35 years. Two major political parties - the conservative Grand National Party and the liberal Uri Party - have submitted sepa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