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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세계 한상 문화 연구단 제3차 총서 제목과 저자
세계로김
2015. 11. 19. 11:23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제3차 총서 제목과 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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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인 ‘재미한인 기업의 네트워크’에서는 재미 한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그 간의 연구결과를 총 정리하여 개별경제 단위 간 혹은 경제 집합체간 네트워크를 연구하고, 재미한인 기업의 네트워크적 특성과 실태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제2권 ‘재일코리안 기업의 네트워크’ 에서는 재일한인 기업이 일본의 경제성장 과정에서 일본 기업과의 긴밀한 연결망에 의해 상호협력과 경쟁 관계 속에서 발전해 왔다는 점에 주목하여 재일한인 기업이 일본진출 한국기업, 재외한인 기업 등과 글로벌 기업경쟁에서 어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지를 문헌조사와 면접조사를 수행하여 그 실태를 파악 정리하고 있다. 제3권 ‘중국 조선족 기업의 네트워크’에서는 연변, 심양, 북경, 청도, 상해 지역에서 각 지역별로 비교적 성공한 기업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면담 조사를 통하여 성공사례를 개발하였으며, 또한 중국 현지 전문가인 공동연구원을 통해 조사된 실패 사례를 각 유형별로 분석하여 이에 따른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제4권 ‘러시아·중앙아시아 한상 네트워크’에서는 구 소련연방의 붕괴로 인하여 새로운 독립된 국가들이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격의 자유화, 국영기업 또는 공영기업을 사유화 등의 경제체제의 전환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고려인들은 기업의 설립과 자영업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 고려인들끼리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지 않아 상호협력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다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서 향후 우리나라 기업과 상호협력의 밑바탕이 되도록 자료화했다. 제5권 ‘재외한인 민족교육 모형개발과 네트워크 구축’에서는 앞으로 재외 한인 사회를 주도할 차세대를 위한 민족교육의 중요한 의의와 당위성에서 출발하여 미국, 일본, 중국, 중앙아시아 지역별 재외한인에게 적합한 민족교육 모형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주요 연구 성과를 정리했다. 제6권 ‘재외한인 권익보호 단체와 활동가 네트워크’에서는 재외한인의 92%가 거주하고 있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의 재외 한인들이 거주국 내에서 주권행사의 주체이면서도 이방인으로 자국민과 달리 차별을 받는 현실에서 재외한인 보호와 한민족공동체 구축을 위해 한인 권익보호 네트워크 실태조사를 하여 재외한인 인권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제7권 ‘재외한인 언론인 네트워크’에서는 한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 연결고리로 언론의 역할에 주목하여 디아스포라적 민족정체성의 형성 발전과 해외언론의 네트워크 사이의 관계를 분석 전망하고 있다. 제8권 ‘재외한인 여성공동체 네트워크’에서는 재외 한인 여성공동체 실태를 파악하고 네트워크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 정리하는데 목적을 두어 미국, 중국, 러시아,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한민족 여성공동체를 조사하였으며 특히 거주국의 사회복지체계와 아울러 재외한인 여성 복지기관 및 여성단체의 실태와 네트워크 현황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제9권 ‘재외 한인 정보자원 생성과 변천’에서는 해외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해외 한민족이 생산한 다양한 지식자원의 수집과 발굴된 해외한인 정보자원의 분포 현황과 관리 실태를 조사했다. 제10권 ‘재외한인 사회단체 네트워크’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개국을 중심으로 재외한인 사회단체 네트워크를 지역연대, 국제연대, 모국연대, 한민족연대로 분류하여 단체 네트워크를 분석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짚었다. 제11권 ‘재외한인 문화예술 네트워크’에서는 현재 거주지에서 향유되고 있는 한민족의 문화가 현지사회에서 충분히 체험할 만한 가치있는 민족문화로 평가되고 있는 현상을 소개하고 있으며, 한류의 영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재외한인 예술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담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