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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미국 쇠고기 논쟁에 대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기자회견

세계로김 2015. 11. 19. 10:52

수입 미국 쇠고기 논쟁에 대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기자회견 
 

 2008년 05월 07일 (수)  세계로  
 
 

연합뉴스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08.05.07 16:36

수입 미국쇠고기 논쟁에 대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5월 9일(금)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기자회견에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이 미국에서 건너와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김승리 총회장을 비롯해 김영호 수석부회장, 서영석 이사장/의학박사, 김길영 사무총장등이다. 또한 남문기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장과 이세목 뉴욕한인회장, 김길남 전 총회장/미중서부수의사협회회장, 배희철 전 이사장, 김영근 전 워싱턴한인회장 등도 나선다.

이날 기자회견은 총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된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김승리회장은 "미국산 쇠고기를 거의 매일 접하는 미주한인들의 시각에서 이를 둘러싼 보도와 악성 루머들의 문제들을 밝혀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 일행은 한나라당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친박연대 등 여야 각당을 방문해 미주한인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제완 기자 toworld21@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