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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출신 한인 5명, 4월총선 출마
세계로김
2015. 11. 17. 10:16
뉴욕출신 한인 5명, 4월총선 출마
2008년 01월 31일 (목) 라디오코리아
오는 4월9일 제18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뉴욕출신 한인 5명이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선거에 출마하는 한인 5명은 박지원. 김학규, 이세종, 안동일, 정광일씨입니다.
뉴욕한인회장 출신인 이세종씨의 경우, 경기도 평택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뉴욕한인 언론인 출신으로는 안동일씨와 정광일씨 입니다. 정광일씨의 경우 자신의 고향인 전라남도 영광 함평 선거구 예비 후보로서 준비하고 있으며, 안동일씨는 서울 송파구에서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뉴욕한인 회장 출신으로 정계의 고위직에까지 올라간 바 있던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뉴욕한인 경제인 협회 회장출신인 김학규 전 경남도지사도 이번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LA출신의 경우 유재건씨는 서울 성북갑에서 출마하며, 필라델피아 출신으로는 정동채씨가 광주 서구을 지역에 출마합니다.
앞으로 재외동포들의 참정권이 실시되기 때문에 각당에서 이를 의식해 미주 한인 출신 국회의원을 정채적으로 배려할 가능성이 높아서 이번 선거에 뉴욕출신 한인들이 과연 얼마나 당선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