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서동화 | 2007-06-19 00:53:10 [82.225.39.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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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이라는 말이 <외국에있는 우리 국민>이라는 말인데, 정치계에서는 사실상 제외된 국민으로 우리 국민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있는 우리국민들이 자국에대한 소속감을 갖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일것이며 외국에서 우리 국민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국가가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제외된 국민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뛰어 가겠습니까 ? 아니면 재외국민이 나라를 지키기위해 뛰어가겠습니까? 안에있으나 밖에 있으나 우리는 한국민이라는 의식의 바탕하에 참정권의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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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김명섭 | 2007-06-17 19:57:21 [121.162.7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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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이청근 | 2007-05-11 15:59:46 [201.235.67.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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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거주하지만 대한민국의 여권을 소지하고, 거주국에서 자라는 2세 들에게 한글을 가르키고, 한국의 문화를 계승하고 전하며 민간 외교관의 역활까지 하는 많은 재외동포들을 외면하지 말기를 다시한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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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방종석 | 2007-04-17 10:54:44 [201.235.13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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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지탄' '사필귀정' 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아르헨티나에 살면서 몇해전에 두명의 국회의원님께서 재외국민 참정권에 대하여 시작하실때 이미 또 다른 곳으로 서명 했었습니다.
서명으로 끝날 일은 아니지만 또 해 봅니다.
한국에 나가서 국회 관계자와도 참정권에 대하여 침이 마르도록 토론도 했었습니다.
이제는 시들지 않는 불꽃으로 타오르는 참정권실현! 반드시 이루어지길 기원 합니다.
'5분만 시간나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생각해보자!'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농담같은 진담입니다.
많은 해외 인적자산인 동포들을 외면한 법은 고쳐져야지요. 국민이라면서 참정권이 없다는것!
다시 생각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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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차종환 | 2007-04-15 03:24:20 [75.31.208.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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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82년부터 이중국적의 중요성을 깨닫고 10여권의 책출판과 100여회에 걸쳐 주제발표, 토론, 투고, 방송 등에 몰두하였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모든분들의 노력으로 드디어 재외동포법을 성취하엿습니다. 이로인해 비자, 부동산, 거소신고증, 연금, 보험등은 해결되엇으나 참정권, 기본법, 동포청, 이중국적 문제등은 아직도 미결로 남아있습니다.이중에서 급한것은 참정권 문제로 봅니다. 국회는 재외동포권 문제를 하루속히 해결해주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어서 답답합니다. 이의 달성을위해 노력에 노력을 다해주시는 김제완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저도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LA에서 차종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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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조민혜 | 2007-04-09 18:10:13 [86.49.4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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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에 있습니다.
해외참정권을 되찾자는 기사를 보면서 무지보다는 무관심이 가장 큰 적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해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어차피 선거결과는 나와는 상관없을 거라는 생각에 무관심했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이상 상관없는 일일 수 만은 없겠지요.
오히려 매스컴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법안이 통과되어 해외에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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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심범섭 | 2007-04-05 11:45:16 [123.254.205.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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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년전 뉴욕에 있는 <한인 유권자쎈터>를 방문한바 있습니다.
물론, 아주 특별하게 꾸며진 미국의 선거제도 때문이기는 해도
뉴욕에 사는 70만 한인교포에 비해 불과 1만 수천정도에 불과한 사람이 유권자로 등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고 뉴욕의 각종 선거에 막강한권력을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뉴욕지사 후보가 방문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각계의 명사들과 시민사회의 어른들이 줄을 지어 방문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점에서 해가 갈 수록 투표율이 떨어져 내리는 87년 민주화 이후의 우리 시민사회에 대한 우려를 갖게 됩니다.
이는 조국에 대한 사랑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국내에 살면서 조국에 대한 사랑이 식어가는 것과 달리 조국에 대한 큰 사랑을 갖지 않을 수 없는 교포와 또 그 숫자의 폭발적인 증가를 볼 때
그리고 막 세계화가 진행되는 이 시점에서 볼 때 외국에 나가 있는 동포의 참정권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봅니다.
김제완님 제안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서점아저씨 심범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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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정연철 | 2007-04-05 03:58:11 [201.92.18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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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정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며 이를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각지에서 일하고 의견을 내시는 분들께 수고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개정하라!!!!!!!
Eu quero votar Yo quiero votar I want to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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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송광호 | 2007-04-04 16:41:10 [59.9.153.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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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해외에 거주한다 해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참정 권리를 포기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해외동포들은 이 참정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우리 권리를 깨끗이 행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참정권 서명운동에 동참합시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 거주. 5개 지방신문 전 모스크바 초대-2대 공동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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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박성관 | 2007-04-03 17:58:57 [219.137.15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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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투표권을 행사하고 싶지만 그러기가 힘들어서요. 법안이 통과되어 외국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면 정말 마음이 편해질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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