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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세계한상대회 개최방안 논의

세계로김 2015. 11. 15. 12:57

제8차 세계한상대회 개최방안 논의 
시ㆍ도 관계기관 회의 개최
 

 2009년 07월 08일 (수)  세계로  
 
 

국내ㆍ외 동포경제인들의 최대 비즈니스 장인 ‘제8차 세계한상대회 (10월27~29일, 인천송도컨벤시아)의 성공적인 개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시ㆍ도 관계기관 회의가 9일 오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한상대회 본부 사무국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 열리는 시ㆍ도 관계기관 회의에는 대회장인 고석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미국 LA 월셔은행 이사장)을 비롯해 13개 지방자치단체 담당관 20명, 유관기관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46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지방자지치단체별 중소기업의 기업전시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과 한상대회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 재외동포재단, 인천광역시,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유통센터 등이 분야별 한상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은 “시ㆍ도 관계기관 회의는 한상대회의 각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음을 알리는 회의”라며 “업무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찾아 보완함으로써 올해 대회가 역대 최고의 비즈니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을 도모하는 최대규모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지난 2000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세계로 편집부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사흘동안 ‘한상(韓商)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40여 개국 약3500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 역대 최고규모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