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기사

이유진선생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여 이유진선생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여 김제완기자 | oniva@freechal.com 승인 2004.12.24 00:00:00 프랑스 정치망명객 이유진씨의 귀국을 추진했던 인사들이 12월17일 서울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다시 모였다. 지난 2001년 7월 30여년만에 귀국한 이유진씨는 소명절차를 밟으라는 국정원의 요구를 거부해 큰 논란이 일었다. 당시 이씨가 소명절차없이 귀국하는 데에는 국내외 기자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때 기사를 작성했던 기자들과 법률자문을 담당했던 변호사등 10여명은 이 사건이 해결된 뒤에 '이유진선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사모)이라는 이름아래 매년 년말 만남을 갖고 있다. 특히 12월초에 (도서출판 필맥)이라는 이씨의 저서 개정판이 출간됐으며 곧 시집도 출간될 예정이어서 .. 더보기
재외동포출신 4월총선에 누가 뛰나 재외동포출신 4월총선에 누가 뛰나 미국 뉴욕 LA 출신이 다수 모두 20명선 2008년 02월 08일 (금) 세계로 재외동포출신 4월총선 출마자는 약 2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 한인회장 출신만 30명이 넘을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은 사실과 차이가 있었다. 본지가 확인한 출마자 명단에는 4년전 총선에서 출마를 시도했다가 포기한 것으로 보이는 잠재적 출마자까지 포함됐다. 이들은 출신이나 태도에 따라 몇개의 그룹으로 나뉜다. 첫째는 이경재 박지원 김혁규 유재건씨와 같이 국회의원을 지낸 전현직 의원들, 둘째는 재외동포 출신이라는 사실이 지역구에서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다며 내세우지 않는 인사들, 세째는 지역구는 포기하고 재외동포 몫의 비례대표를 겨냥하는 그룹등이다. 지역구에 도전하는 인사들중에는 공천경쟁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