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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참정권 기사

[국회보내기운동] 1. 현단계 상황과 재외국민참정권 운동의 세가지 과제 1. 현단계 상황과 재외국민참정권 운동의 세가지 과제(1) 2011년 06월 09일 (목) 세계로 재외동포 대표자 국회 보내기운동 시작하자 1. 현단계 상황과 재외국민참정권 운동의 세가지 과제 내년 처음으로 재외국민 참정권이 실지되는 재외동포사회는 지금 격동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1년도 남지 않은 선거를 앞두고 선거과열과 선거부정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각지역 한인회장 선거 과열로 인한 불안한 징후들이 나타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이뿐 아니다. 한국의 국회의원등 정부인사들이 빈번하게 동포사회를 방문해 재외선거를 설명하면서 간접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각정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동포단체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나고 있다. 아래 “미국내 범 정치권 조직 결성 현황”은 일부 부정.. 더보기
[국회보내기운동] 재외동포 대표자 국회 보내기운동 시작하자 재외동포 대표자 국회 보내기운동 시작하자 2011년 06월 09일 (목) 세계로 6월13일 국회에서 열리는 2회 재외동포정책포럼에서 본지 김제완 대표가 서울대 김종법교수와 함께 주제발표를 한다. 김대표의 발제문은 "2012 재외국민 참정권은 동포사회 도약의 기회"라는 큰 제목아래 다음의 세편의 작은 글모음으로 구성돼 있다. I. 재외동포 대표자 국회 보내기운동 시작하자 II. 09년 2월 재외선거법 통과이후 상정된 14개 법안 분석 III. LA 한인회장은 미국정부가 뽑는다? 위의 세개의 글중에서 첫번째 주제글을 소개한다. 이 글의 소제목은 다음과 같다. 1. 현단계 상황과 재외국민참정권 운동의 세가지 과제(1) 1. 현단계 상황과 재외국민참정권 운동의 세가지 과제(2) 2-1. 운동의 의의 -여성계 장.. 더보기
"재외동포 대변 국회의원 10명 할당을" "재외동포 대변 국회의원 10명 할당을" 재외국민참정권연대, 비례대표 할당 추진운동 '15명후보' 추천 2008년 02월 27일 (수) 인터넷저널 4월 총선에서 재외동포를 대변할 국회의원 비례대표 할당을 촉구하는 '재외동포국회의원만들기추진운동'이 결성됐다. 여야 정당에게 최소한 10석은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재외국민참정권연대, 재외국인유권자연맹 등이 중심이 된 '재외동포국회의원만들기추진운동'은 26일 오후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추진대회를 열고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 재외동포 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15명을 발표했다. ▲ 26일 열린 재외동포 비례대표 국회의원 만들기 추진대회 모습 © 임동현 기자 15명은 1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추천을 받은 이들로 11명이 미국 동포, 기타 국내와 일본, 중국, 프랑스 출신이 .. 더보기
"재외국민 투표하고 싶다" 일인시위 시작 "재외국민 투표하고 싶다" 일인시위 시작 [세계로Only]권영길의원 지나가며 격려 "힘내세요!" 2007년 11월 18일 (일) 세계로 ▲ 일인시위에 나선 김영근 전 워싱턴 한인회장을 격려하기 위해 양창영 재외국민참정권연대 공동대표가 국회앞을 찾았다. "힘 내세요." 민주노동당 대선후보인 권영길 의원이 탑승한 차량에서 창을 내리고 이같이 외치며 손을 들었다. “300만 재외국민 투표하고 싶다!”는 구호를 새긴 샌드위치 간판을 목에 걸고 국회 정문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고 있던 김영근 전 워싱턴 한인회장도 활짝 웃었다. 20일 오전 11시 밤새 첫눈이 오고 최저기온인 영하6도를 기록한 날 아침, 여의도의 찬바람을 맞으며 국회 정문앞에 재외국민참정권연대 일인시위대가 섰다. 김 전회장은 올해 대선에 이어 내년 .. 더보기
일본 재외선거인명부등록 포스터 일본 재외선거인명부등록 포스터 2008년 09월 08일 (월) 세계로 그동안 촬영한 사진파일을 뒤적이다 우연히 99년 4월에 찍은 사진 한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당시 일본비자를 얻기 위해 빠리에 있는 일본대사관을 방문했다가 영사 사무실의 벽에 붙어있던 포스터를 촬영한 것입니다. 재외선거인명부등록을 시작했다는 내용의 포스터인데요. 이제 우리의 공관에서도 이런 포스터를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 포스터를 보았던 무렵에 작성한 기사도 있어 아래에 붙입니다. 그당시 동포신문 오니바에는 참정권 되찾기 운동을 주도했던 재불 일본인 인터뷰기사도 있네요. http://www.toworld.kr/news/articleView.html?idxno=198 97년 4월 빠리동포신문 오니바에 참정.. 더보기
한나라당이 재외국민 선거참여 가로막아 [세계로 Only]통합신당 김효석대표 동포대표들 만나 밝혀 2007년 10월 09일 (화) 세계로 ▲ 김효석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국회 정치관계법특위에서 재외국민의 내년 총선 참여를 위한 선거법개정안을 대통령후보 유고시 선거연기법안과 패키지로 묶고 있어 사실상 법안통과를 가로막고 있다고 말했다. 10월8일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김영근 전 워싱턴한인회장, 김다현 재유럽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이경로 전뉴욕한인회장, 백금식 전 재중국한국인회 회장등 재외동포 대표들과 만난 김대표는 신당이 아니라 한나라당이 재외국민 투표권을 저지하고 있다며 동포들에게 이사실을 정확히 알려달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한나라당에서 두 법안을 묶어서 처리하려는 방침을 풀면 내일이라도 바로 처리.. 더보기
내일 정치특위에서 재외국민 선거법안 통과될까 내일 정치특위에서 재외국민 선거법안 통과될까 [세계로 Only] 통합신당 한나라당 원내 대표들 진실게임 맞서 2007년 10월 11일 (목) 세계로 ▲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12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인 국회 정치관계법특위에서 재외국민 선거를 보장하는 법안이 마침내 통과될까.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원내대표실로 찾아온 김승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등 재외동포사회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다음날인 12일 재외국민 선거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정치특위를 열겠다고 말했다. 안대표를 만나고 나서 김회장 일행은 국회 본청 4층에 있는 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김효석대표에게 안대표의 제안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표는 “좋지요. 내일 나가겠다”라고 짧게 말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일순.. 더보기
정치특위 파행 소란중 소득없이 끝나 정치특위 파행 소란중 소득없이 끝나 [세계로 Only] 재외국민선거법 다룰 제1소위 16일 열기로 2007년 10월 13일 (토) 세계로 12일 오전 10시 열렸던 정치관계법특위가 개의후 양당의원의 공방끝에 1시간여만에 산회됐다. 재외국민 선거법안을 다루기로 했던 이날 회의는 제1소위를 16일 열기로 결정한 것외에는 소득이 없어 큰 기대를 갖고 참석한 김승리 미주총련 회장 김영근 전워싱턴한인회장등 동포대표들을 실망시켰다. 이날 한나라당의원은 8명이 참석했으나 대통합신당의원은 4명이 참석했다가 곧 자리를 뜨고 윤호중의원만 남았다. 윤의원은 위원장의 법안 직권상정을 인정할수 없다면서 회의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뜨기에 앞서 윤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제1소위를 소집해서 재외국민 선거법안을 더 검.. 더보기
재외국민 선거법안 통과 안개속으로 재외국민 선거법안 통과 안개속으로 16일 예정된 제1소위 회의 무산 2007년 10월 13일 (토) 세계로 16일 열리기로 했던 국회 정치관계법 특위 제1소위 회의가 무산됐다. 제1소위 위원장인 한나라당 안경률의원은 회의를 하루 당겨서 15일 오후 4시에 열기로 공지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 대통합민주신당 위원들이 참가하지 않아 열리지 않았다. 신당의 윤호중의원실 관계자는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 발표가 15일 오후 5시에 예정돼 있었는데 한시간 전인 이날 오후 4시에 회의 일시를 잡은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호중의원은 이날 회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16일에 다시 잡겠다고 했지만 결국 불발됐다. 이에 따라 재외국민 선거법의 통과는 안개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해외투표 준비.. 더보기
[방승주칼럼] 재외국민 선거권 인정은 헌법의 요청 [독자 칼럼] 재외국민 선거권 인정은 헌법의 요청 2007년 06월 22일 (금) 조선일보 ▲ 방승주교수 재외국민, 체류국에서도 선거권 없어 국적 포기 않는 한 선거권 부여해야 국회 해결 못하면 헌법재판소 나서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작년 12월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의견 속에는 대통령선거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경우에만 부분적으로 국외부재자투표를 허용하는 방안도 담겨 있다. 대상은 공관원, 상사원, 유학생 등 단기체류자에 국한했다. 그러나 이러한 단기체류자들이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굳이 지역구국회의원선거를 배제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장기체류자들까지도 포함시키는 경우라면 혹 검토해 볼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