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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완 보도기사

“동포언론 지원법 추진할 터 ” “동포언론 지원법 추진할 터 ” 미주한국일보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4.16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입력시간 : 2005-04-08 “열악한 처지에 있는 재외동포언론을 지원할 법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 세계 동포언론의 현황을 취재하기 워싱턴을 찾은 김제완(사진) 재외동포신문 편집국장은 6일 본보를 방문, “이번 취재 결과를 토대로 동포언론 지원 육성법의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국장은 지난해 3월 약 200억에 이르는 지역신문 발전지원 특별법이 통과된 전례를 들어 성사 가능성을 점쳤다. 한국언론재단의 연구기금을 지원받아 방미한 김 국장은 LA, 시카고, 애틀란타, 워싱턴에 이어 뉴욕, 토론토와 밴쿠.. 더보기
[한국] 빠리와 서울, 글자를 무기삼아 헤쳐온 20년 빠리와 서울, 글자를 무기삼아 헤쳐온 20년 세계로 대표 김제완 라이프 스토리 2009년 03월 09일 (월) 세계로 10년 넘은 해외생활끝에 서울에 돌아와 만난 사람들은 나를 여전히 80년대의 도서출판 오월 발행인으로 기억한다. 그중에는 프랑스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해외동포들중에는 내가 서울에서 어떤 일을 했었는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같다. 그래서 빠리와 서울에서 오가며 지낸 라이프 스토리를 써보라는 ‘한국평화문학’ 에디터인 이승철선생의 제안에 응하기로 했다. 써놓고 보니 이력서라는 뼈대에 살을 붙인 것같은 글이 됐다. 이글은 평화문학 2009년호에 게재됐다. 91년 7월 김포공항 출국심사장. 여권에 출국도장이 찍히기까지 불과 몇분동안이 아주 길게 느껴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