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재외동포정책 세미나 열린다
9월 29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무궁화홀에서
2009년 09월 28일 (월) 세계로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재외한인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재외동포정책 세미나가 오는 9월 29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무궁화홀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국내·외에서 재외동포문제에 대해 관심과 식견을 가지고 있는 재외동포분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700만 재외동포를 하나로 통합하는 네트워크 구축 문제를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 등 3개 관점에서 조망해보고 토론을 가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9:00~9:10
개회사: 이준규(외교통상부 재외동포대사)
사회: 윤인진 (고려대 교수, 재외한인학회 회장)
9:10~10:20: 정치 분야: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위한 한인 정치인의 역할
임용근 (미국 오리건 주 전 상원위원): “미국 속에 한인의 정치적 위상”
김성곤 (민주당 국회의원): “글로벌 코리안 네크워크 발전을 위한
한인 정치인의 역할 - 한민족문화공동체론을 중심으로 -”
조원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글로벌 코리안 네크워크 발전을 위한
한인 정치인의 역할 -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힘을 키우자”
10:20~11:10: 경제 분야: 세계한상네트워크 발전 방안
조한철 (WORLD-OKTA 이사장):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발전을 위한 한인 경제네트워크의 역할 - World OKTA의 활동을 중심으로 –” 임채완 (전남대 교수, 세계한상문화연구단 단장): “세계한상네트워크 발전방안과 전망”
11:10~12:00: 사회문화 분야: NGO 연대를 통한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의 발전
정갑수 (원코리아페스티벌 실행위원장): “원코리아 페스티벌의 역사와 재일 동포”
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사무총장):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의 구축과 발전 방향 - 재외동포와 NGO의 교류협력 활동을 중심으로”
12:00~12:30: 종합 토론
이준규 (외교통상부 재외동포대사)
이진영 (인하대학교 교수, 재외한인학회 부회장)
임영상 (한국외국어대 교수, 재외한인학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