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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 2세 리더들 세계 한인의 날에 한국 방문

재미한인 2세 리더들 세계 한인의 날에 한국 방문 
 

 2008년 10월 02일 (목)  세계로  
 
 

40여명의 넷캘 (NetKAL: Network of Korean American Leaders) 펠로우들 국내 정치, 사회,기업, 문화 리더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보다 향상된 한미 관계를 도모
700만 재외한인동포 중 최고 정예 2세 엘리트 리더들로 평가, 인재양성및 네트워크의 모형으로 각광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이제훈 (010-3147-6885 jelee@usc.edu)
길성미 (010-2654-7269, killoren@usc.edu)
로스안젤레스 – 2008년 10월 1일 - 넷켈 펠로우 한국 방문 (10월 5일 ~ 10월 12일)

넷켈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40여명 2세 엘리트 재미한인 리더들이 일주일간 방문하며 한국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한국인이란 정체의 심도를 높이기위해 유력 정치인, 기업인 및 문화인들을 만나게 되며 문화유적지를 찾는다.

미국내 한인사회 차세대 리더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각 분야 한인2세 우수인재들이 한국방문을 통해 모국인 한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함으로써 향후 한미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로서 도약을 도모한다.

남가주 대학교 아태리더십센터 (이제훈 소장)가 주관하는 넷켈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10월5일 세계한인의 날에 방한하여 새롭게 진전된 한미 전략적 관계 등에서 긍정적 역할을 모색해보고, 한국의 각계 파워그룹과의 대화를 통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을 기한다.

펠로우들의 다양한 배경에 걸맞게, 이번 한국 방문에 관해 그들의 관심사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100명의 펠로우중에서 이번 한국방문에 참가하는 펠로우들은 미국 각 동서남부 각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직업 배경으로 공공분야에서는 미 백악관 예산 검사관, 뉴욕지사 보좌관, 연방하원 의원보좌관과 미국내 온라인 법률서비스 최고의 실적을 Legal Zoom사장, 미국내 한인을 대표할 차기 정치인물로 평가받는 펠로우, 금융재정계에 맹활약하는 인물들 등 미디어 분야 및 연극 영화 연기인, 감독 등다양하다.

700만 해외 한인을 민족재산으로 새롭게 평가하는 시점에서 가장 정예의 인재들로 평가받고 있는 펠로우들에 대해서 향후 해외한인 차세대 리더양성의 새로운장으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국내외 차세대 주요인사 초청 강연 및 토론; 한미관계에 대한 인식과 한인2세들의 역할 및 협력방안 논의; 모국 체험 및 유관기관 방문들의 일정을 보내게 된다.

넷켈 펠로우십 프로그램 이란
넷켈은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쉽 역할을 이미 지니고 있거나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재미한인2세들로 구성되어 있는 영예 리더쉽 프로그램이다. 넷켈의 펠로우들은 추후 개인적으로 또는 각각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주류사회에 큰영향을 미칠수 있을 재미한인들로 구성 되어있다.
그들은 현재 재미한인 주류정치참여 촉진운동, 금융계 네트워크 연대조성, 미디어와 문화계 활성화 외 한인사회 NGO기부활동 운영에서도 선두주자의 주요 역할을 수행해온 인재들이다.

2006 년 2월 남가주 대학 사회복지대학원에 속한 아태리더십센터 (Center for Asian-Pacific Leadership of the USC School of Social Work: 이 제훈 소장)에서 시작한 넷켈 펠로우십 프로그램 (NetKAL Fellowship Program)은 이러한 우수 1.5세 와 2세 코리언-아메리컨 (재미한인) 리더들에게 연대감 조성,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개혁을 리드하는데 필요한 자세와 기술을 확립시키고자 만들어졌다. 네트워킹과 다국적 문화교류를 강조하는 넷켈 프로그램은 차세대 코리언 아메리칸 리더들이 정치, 사회, 경제 전반의 분야에서 더욱 눈부신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발판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기마다 제반 분야의 엘리트 사회인을 엄격한 선정과정을 통해 24명의 “펠로우” (Fellow)를 선출한 후 6개월간에 걸쳐 프로그램을 수료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각각 편성된 주제아래 이론적 이해, 실무적 기술, 실생활의 응용 단계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충하여 존경할만한 한인사회 “선배”들 및 한국에서 초청된 지도자를 섭외해 친밀한 만찬을 통한 네트워킹의 기회를 부여한다. 그외 펠로우들은 소그룹으로 조성되여 사회봉사 컨설팅 프로젝트도 이끌어 나간다.

주요 2008년 한국 방문 일정

• 청와대 예방
국회의사당 방문 및 젊은 국회의원들과의 좌담
• 주미대사와 한미관계에대한 인식과 역활 협력 방안 논의
• 북한개성관광
• 고려대경영대학과 국내외 차세대 주요인사 초청 강연 및 토론공동주관
• 자원봉사 체험
• 문화유적지 및 공연 관람

참가자 명단 및 소개

한국 방문에 참여하는 펠로우들은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분야로부터 선출된 1.5세/2세 사회리더들이다. 방문 단원들을 대략 구분한다면:

미국 정치 및 공공기관 4명, 비영리집단 NGO계6명, 기업계에서 8명 부동산개발 2명, 엔터테인먼트 6명, 금융관련7명, 교육문화계2명, 그리고 프로페셔녈중 법률고문 및 변호사 3명, 의료 1명, 미디어 2명등이다.

주요참가자

• 존 서 (남, 38세) 리걸줌 닷컴 사장 (Legalzoom.com) 미국 최대 온라인 법률서비회사
• 김 진해 (남, 29세) 싱글스톱 (Single Stop USA) 부사장, 비영리집단의 “새로운 구글 이란 평가”
• 스티븐 서 (남, 30세) 미 대통령 백악과 관리예산 프로그램 검사관
• 샌도르 허 (남, 36세) 골드만 삭스 부사장
• 태드 여 (남, 36세) 타임워너케이블 부사장
• 김 훈정 (여, 28세) 클리어리 고트리브 스틴앤 해밀턴 법률회사 변호사
• 줄리 장 (여, 32세) D. E. Shaw & Co 투자 홍보담당
• 에스더 채 (여, 37세) 배우 겸 극작가
• 제니퍼 최 (여, 25세) 리먼 브라더스 공공재정 분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