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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신문과 재외국민참정권연대에 후원해주십시오

세계로신문과 재외국민참정권연대에 후원해주십시오 
 
 2007년 09월 12일 (수)  김제완  
 
 
세계각지의 동포여러분들께 호소합니다. 세계로신문과 재외국민참정권연대의 활동을 후원해주십시오. 우리는 지난 연초부터 재외국민 참정권 되찾기운동에 매진해왔습니다. 그 결과 헌재의 위헌판결이 나왔고 선거법 개정안 통과가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올해연말 대선참여가 불투명해진 현재는 중장기적인 활동계획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동안 맨손으로 자발적으로 일을 해왔지만 이제는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세계로신문은 700만 재외동포들을 위한 참언론을 지향하며 지난 1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요활동으로 먼저 꼽을 것은 재외국민 참정권 되찾기를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해 100여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이뤄진 서명은 각국 동포들의 절절한 염원을 토로하는 마당이 되었습니다. 이외에 수시로 참정권 레터를 동포사회에 발송하여 이 문제를 논의하는 광장의 기능을 해왔습니다.

재외국민참정권연대도 지난 1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준비모임을 갖은 끝에 지난 4월 창립대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그뒤로 참정권 되찾기 운동을 주도해왔습니다. 주요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3월23일 참정권 설명회를 이승희의원과 함께 주최 ▲4월18일 참정권토론회 김덕룡의원과 김성곤의원과 함께 주최 ▲6월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시위 ▲6월28일 국회 앞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함께 시위 ▲6월29일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결정 이끌어냄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원내대표 장영달 김형오의원등 여야 의원들을 만나 법안통과 촉구 ▲인터뷰 기고등을 통해 언론사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등. 우리의 활동내용은 인터넷 포털에서 재외국민참정권연대를 키워드로 넣어 보시면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세계로신문과 재외국민참정권연대는 참정권회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일을 해왔습니다. 세계로신문은 그동안 재외국민참정권연대의 홍보매체 기능을 수행해왔습니다. 세계로신문은 앞으로 동포의 시각에서 동포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나갈 것입니다. 재외국민참정권연대는 재외국민의 올해 대선 참여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며 내년 4월 총선 참여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해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참정권 되찾는 일을 위해 적수공권으로 뛰어왔습니다. 눈앞에 해야할 일이 있기에 좌고우면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스템으로 조직적으로 일을 해야할 때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동포여러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세계로신문과 재외국민참정권연대의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실 의향이 있는 분은 메일과 전화를 통해 그 뜻을 알려주시고 다음의 구좌로 송금해주십시요.

연락처 : 018-204-4977 toworld21@korea.com 계좌번호 : 세계로신문 (국민은행 8172 0204 00 6523 예금주 김제완) 재외국민참정권연대 (국민은행 016701-04-022466 예금주 김제완)


김제완 (세계로신문 운영자 / 재외국민참정권연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