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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정권서명운동 8

79. 오룡 | 2007-03-08 17:15:12 [64.59.144.22]
여야 정치권에서 득실계산이 잘 안서는 것 아닌가 싶네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부재자 투표를 시행할 경우 자신들에게 몇표가 돌아올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라는 말이지요. 여론조사 한번 해본 적이 없으니까요. 여론조사를 하고싶어도 의미있는 샘플링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동포사회의 현실이지요.

상황이 이렇다면 정치권은 불확성이 높은, 미지의 표밭을 굳이 개척하려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법안을 낸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넘기면서 공전시키면 그만이니까요.

그렇다고 재외국민 참정권 확보 문제를 방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럴수록 더욱 큰 목소리를 내야지요. 정치권이 얄팍한 이해득실에 매몰돼 있음을 드러나고 국민 기본권 행사의 정당성을 부각시켜야 할 것입니다.

들판에 선 선구자처럼 꿋꿋한 목소리로 외치고 계신 김제완님께 찬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힘내십시요.

연합뉴스 밴쿠버 통신원
오룡
78. 이영희 | 2007-03-06 16:18:51 [86.195.160.143]
프랑스에서의 생활을 7년째 맞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국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재외동포 참정권,
당연한 우리의 권리를 우리는 아직도 행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각국에 살고 있는 한국국민이 증가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당연한 재외동포 참정권이
반드시 통과되어 외국에서도 한국국민이라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미술세계 프랑스 해외통신원 이영희
77. 윤정의 | 2007-03-06 08:18:41 [64.163.190.2]
재외동포 참정권,
반드시 가져야 할 우리의 권리입니다.

한 목소리 한 목소리가 모아져 큰 목소리를 낼수 있길 바라며
마음을 보탭니다.

- 미국 LA의 코리아나뉴스 윤정의 기자입니다.


76. 조경희 | 2007-03-05 14:45:33 [222.108.93.51]
김제완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KIN의 조경희입니다.
참정권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시간이 많진 않지만
재일동포들도 관심을 가지도록 알려나가려고 합니다.
75. 도용환 | 2007-03-02 16:31:06 [82.234.192.132]
프랑스시민연대입니다.프랑스거주 동포들도 우리의 권리 되찾기운동에 동참하겠습니다.잘못된 일들은 시정되어야 합니다.모두 힘을 모읍시다.
74. 서춘성 | 2007-03-01 15:34:56 [202.82.193.189]
안녕하세요
홍콩에 주재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무지를 드러내는것 같지만 해외에서도 투표를 할수있는 줄 알았습니다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에게서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입에 대해
세금은 내게 하면서 국민의 기본적 권리인 투표권은 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동안 여러번의 시도가 있었다고 기사를 봤는데 이번에는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73. 김원희 | 2007-02-28 23:09:38 [80.130.91.186]
독일에 사는 김원희입니다. 참정권은 대한민국국민의 당연한 권리이며 재외국민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과거엔 이를 실행하는데 일말의 어려움이 있었을 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미 정부에서도 시행하는데 기술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오직 정치권의 정치적인 고려때문에 지체되고 있는 것입니다.정치권은 더이상 당리당략적 이해를 떠나 재외국민들에게 원래의 무시당한 권리를 돌려준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하루빨리 이를 처리해주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도 다시 재외국민이 선거를 못하게 된다면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72. 안 국 | 2007-02-28 13:49:07 [202.7.166.173]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같은 뉴질랜드에 사는 다른 나라 교민들이 고국의 선거때마다 한표를 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한국이 민주화가 되긴 되었는지? 국회의원들의 의식이 언제쯤이면 제대로 깨어질지?
먼 숲은 보지 못하고 가까이 나무만 바라보는 정치인들을 보노라니 안타까움이 듭니다. 언제쯤 우리는 1류 정치를 할 수 있을까..........
71. 김제완 | 2007-02-27 19:03:58 [210.183.164.9]
얼마전에 외교부에서 자리를 마련하여 동포문제 전문가들과 함께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명한 교수님 한분이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대통령도 해외순방시 동포간담회에서 여러차례 공언을 했고 야당대표도 동포들이 모인자리에서 약속을 수차 했으니 이번 대선에는 투표를 할수 있게된 것이 아니냐..."

저는 그 자리에서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을 했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법개정의 현장인 국회와 가까이 접하면서 느끼고 판단하는 것은 깊은 우려와 걱정입니다. 여야가 서로 상대방의 법안을 받아들일 경우 각각 수십만표를 잃어버릴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불과 수십만표차이로 당락이 갈라졌는데 특별한 조건이 마련되지 않는한 상대안을 받아들일수 없지요. 결국 여야 양쪽을 만족시키는 값은 이번 선거에서 실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같은 공통의 목표를 위해 협상을 하는 척하다가 시한을 넘겨버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지난주에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마침내 이같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박대표는 미국 방문길에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서 이번 대선 전에 법안 통과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정치권에서 이 정도 수준의 언급을 했다면 사실상 안하겠다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는 6월 7월이 되어서도 법안 통과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번 선거는 사실상 물건너간 것이나 다릅없습니다. 그러면 2012년까지 기다려야 하지요. 제가 우려하는 것은 그때 가서 동포사회가 비로소 분통을 터트리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그때 원망을 해봐야 버스 지나가고나서 손들기입니다. 제가 할일은 이같은 가능성을 미리 동포사회에 알려드리고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재외동포들의 힘을 모으고 보여주어서 정치권이 두려움을 갖도록 하는 일입니다. 이 서명게시판이 그런 기능을 할것이라고 믿습니다.

거주지 서울 / 직업 동포언론인 / 이메일 oniva@freechal.com / 이름 김제완
70. 멕시코 입니다 | 2007-02-27 02:59:29 [189.145.119.242]
먼저 김재완 국장님께 수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치 독립운동자 처럼 생각이 듭니다
참정권 너무나 당연한 것 입니다 여태껏 700만 되는 동포들은 허수아비 노롯만 햇습니다 겨우 280여명의 국회의원들 한테 발피고 지내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제는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의 권리를 되 찾아야 합니다 이웃나라 일본 중국 대만 등 또한 oecd 국가중 4나라 제외 하고는 참정권을 부여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않됩니다
280여명의 의원 들 이익 타산 때문에 전세계 해외동포들이 헌법24조항에 대한민국 인은 거주지 관계없이 선거권을 보장 하고 있는데 유신때 정지된 것을 아직도 부활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우리들의 무관심 이 였다고 봅니다 부탁 하건데 나 아니면 다른 사람이 해주겠지 하는 어리 석은 생각을 버리시고 각 교포단체에서 뭉쳐 소리 내도록 앞장서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멕시코 한인사회는 2월27일 한인회관에서 참정권 회복을 위한 연대모임 발족을 하게 됩니다 또 발족으로 끝나면 않됩니다 12월 대통령 선거때부터 권리 행사를 하려면 6월국회까지 통과를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족적으로 각정당은 물론이고 국회 싸이트에 참정권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참정권 반대하는 국회의원을 기억 두었다가 해외 방문시 겨란 세례를 퍼 줘야 합니다 이제는 엄포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합니다 민선대통령 몇번 인데 유신때 중단된 교포들의 권리를 못찾고 있다니 분통 터지는 일 입니다 전 세계 한인회는 이문제 부터 추진 해야 합니다 우리 훗날 우리 2세들에게 무슨 평가를 받고 싶습니까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700만 해외동포들이 280명 의원들한테 밀려 살 것 입니까 우리가 헌법을 만들어 삽입시켜 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당연한 국민의 권리을 되 찾겠다는 것 입니다 시간이 촉박 합니다
전 세계교민회는 지금 당장 참정권 회복을 위한 모임을 갖져야 합니다
만약 이 운동을 하지 않는 나라 한인회는 고국에서 한인단체장 모임시 얼굴을 들수가 없을 것 입니다
끝으로 저보다 다들 원하고 바라는 참정권 이라 생각 합니다
무래한글 이해 바라며 우리 다같이 기대를 합시다
멕시코에서 천 세 택